Archive for November, 2009

16
Nov

안드로이드와 함게 활기차게 운동을.. SportyPal

Posted by Jimmy

SportyPal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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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해 런닝과 사이클링등의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은 자신이 운동을 제대로 하는 것인지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신 적이 많으실 것입니다. SportyPal은 뛰어난 성능과 예쁜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자랑하는 무료 안드로이드 app으로서, 휴대폰에서 이 app을 작동시킨 채로 달리는 것 만으로도 운동 route와 운동 시간, 칼로리 소모량, 속도, 오르막/내리막 등의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는, 그야말로 운동능력 향상 및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app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portyPal(스포티팰)은 게다가 운동을 한 후 그 결과를 폰과 서버에 저장시키고, twitter와 facebook등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에 포스팅시키는 일 등이 초보자들도 사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아주 쉽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 app을 사용하며 운동하는 동안 전화를 주고 받는다든지, 음악을 듣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든지 등의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단 SportyPal에서 Start를 누른후에는 마음속에 기록을 단축시키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폰으로 멀티태스킹을 할 일이 적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portyPal은 제 경험으로는 안드로이드1.5를 탑재한 HTC Hero와 안드로이드 2.0의 드로이드에서 모두 원활하게 잘 돌아갔고, 두폰 모두에서 아주 정확한 GPS 추적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SportyPal 테스트해보기

주말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사이클링을 해보기로 생각하면서 이참에 드로이드 상에서 SportyPal 을 테스트해 보기로 했습니다. 최근 HTC Hero에서 모토롤라 드로이드로 폰 기종을 바꾸면서 한가지 걱정했던 것이 드로이드가 휴대하기에 무게가 좀 무겁IMG_7187_LR지 않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운동을 할때 옷 주머니에 이 폰을 넣어 두면 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일주일 이상 사용한 현재로서는 무게가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어제 운동을 하는 동안에도 드로이드의 무게가 신경쓰이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우선 SportyPal의 초기화면에 가서 New Workout을 선택한 후에 운동의 종류를 선택했습니다. 사이클링, 런닝, 걷기, 롤러블레이드, 등의 다양한 유산소 운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후에는 Start버튼을 눌러주고 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저는 사이클링을 선택하고 약 40분간 동네를 돌아봤습니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End버튼을 누르면 데이터가 폰에 저장이 되고, 그와 동시에 www.sportypal.com에 본인의 운동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마친후 저장된 데이터를 www.sportypal.com으로 업로드 시켰습니다. Facebook이나 Twitter등에 포스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SportPal.com의 홈페이지
위 이미지는 SportyPal의 홈페이지입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제 운동 코스와 속도 변화, 고도 변화등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

안드로이드 app중에는 SportyPal외에도 비슷한 종류의 트레이닝을 도와주는 app들이 많습니다. 저는 SportyPal외에 Cardio Trainer도 사용해 봤는데, 둘중에서는 SportyPal이 더 나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Cardio Trainer의 review도 나쁘진 않습니다. 어느 app을 사용하든, 운동데이터가 꾸준히 쌓이는 만큼 허리사이즈도 함께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portyPal에 어떠한 기능들이 추가되면 더 재미있는 app이 될 수 있을까요? 함께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6
Nov

The Google Street View Trike

Posted by mk

사람들을 모아놓고 도대체 무엇들을 하는지… 회사 주식은 왜 그리 비싸고, 매년 수익을 어디서 만드는지… 등등 가끔씩 궁금해 지는 회사가 구글인데, 그들은 분명 매일 무언가를 생각하고 매일 무언가를 생산하고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 그들의 방법으로…

벌써 보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자전거를 이용한 Street view 촬영은 지극히 실리콘벨리 스러운 아이디어인것 같네요. 구글 캠퍼스에 가면 누구나 타고 업무를 볼수 있는 자전거 들이 건물마다 배치되어있는데, 이런 아이디어가 쉽게 나오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니었나 짐작됩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구글빌딩은 예전엔 저희 디자이너들에게 꿈의 머신을 만들던 SGI (Silicon Graphics) 캠퍼스를 사들여서 리모델링한 곳에 있습니다. SGI캠퍼스가 구글로 넘어가기 직전까지 저는 그 곳에서 몇번 Toastmasters 모임을 갖었던기억이 있는데, 구글은 그 당시 그곳 바로 옆에 있는 훨씬 작은 건물에 있었고 지금은 모두 그들 꺼네요.. 왠지 마음이 싸~~하네요…

15
Nov

Links of the week, Nov. 2nd week of 2009

Posted by mk

Bugatti Galibier 16CKarl Lagerfeld DrawingQuicksilver SurfboardsTed wallpaperThe complex of all of theseBody Typ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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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Local and Slow Business 0.

Posted by mk

Organic food, Eat and buy local, recycle, bicycle, work, no bagging, hybrid, vegetarian 등의 단어들은 지난 수년전 부터 점차 시작은 되었지만, 최근들어 급격히 미국의 주류에 퍼져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특히 이러한 것들이 주류의 의견이 되면서 이러한 생활은 곧 Cool하다는 식으로 그 다음 단계의 구성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트랜드의 확산과 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미국 전체의 트랜드를 대변할 수 있는 근거를 개인적인 리서치를 통해 증명을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지만, 최소한 캘리포니아 bay지역의 디자이너들은 그렇다고 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본인이 Frog라는 디자인 회사에 근무할때에 주위에 있던 디자이너들 중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맥도널드에서 음식을 사서 먹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고 약간의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샌프란시스코나 팔로알토에 살며, 독신이며,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Whole food나 그와 비슷한 로컬 재료를 파는 마켓에서 식품을 구입하고, 프랜차이즈를 멸시하며, 비흡연가 이고, 소셜 파티를 즐기고, 루이비톤이나 구찌는 Asian stuff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운동이나 취미생활에 수익의 대부분을 지출하고, 자신만이 아는 전문적인 제품이나 브랜드에서 만족을 느끼고 지출을 아끼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트랜드를 기반으로 해서 발생되어지고, 점차 범위를 급속히 넓혀나가고 있는 제품과 비지니스들이 있는데 이것들에 대해 앞으로 “Local and Slow Business”라는 타이틀로 예를 들며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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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Ferrari Testarossa, Sunday morning drive in Hong Kong

Posted by mk

IMG_9377지난 봄, 홍콩과 중국쪽으로 출장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지인의 소개로 홍콩인들의 자동차 모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그 분들을 따라 중국 Racing Track에서 열렸던 Track Day에 Observer신분으로 갈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Track Day내용은 다음 기회에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Testarossa 체험기를 올리겠습니다.

 

 

IMG_9334IMG_9332IMG_9308IMG_9370모임이 있는날 아침 저를 픽업해 오시기로한 분의 자동차가 호텔앞에 나타났을때 “오호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1980년대와 90년대에 수퍼카무대를 호령했던 Ferrari Testarossa였던 것입니다. 사실 그 분의 Testrarossa는 그 모델의 마지막 세대 모델이었고 Testrarossa 모델 중 약간 평가가 떨어지는 모델이었을 뿐더러, 일반적으로 Testrarossa는 그리 어렵지 않게 쉽게 볼수 있는 차종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어서 인지 Testrarossa와의 첫 대면에서는 그리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모임장소에 도착해 보니 다른 참가자들이 가지고 나온 자동차들중에 3세대 Testarossa가 모두 있는것을 보고, “이렇게 되면 이야기가 다르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Testarossa는 역쉬 1세대 모델이 가장 본연의 머신케릭터를 카리스마있게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의 슈퍼카에서 보여지는 가만히 있어도 달리는 듯한… 보여주기 위한 디자인이 아닌, 빨리 달리게 만들다 보니 형성된 듯한 디자인이라고나 할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고급스러움 보단 너무 솔직해서 이야기가 전혀 통하지 않을것 같은 우직한 느낌의 외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델이 뒤로 진화되어 올수록 글라스-헤드램프를 사용하고, 원형 테일라이트 등을 적용하면서 현재의 Ferrari 360의 DNA로 변화해 오는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었던 것 또한 아주 흥미있는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참고로 위에서 두번째 사진에서 오른쪽 귀퉁이에 찌그러져 있는 노란색 자동차가 F360 입니다.

 IMG_9206마지막으로, 지금은 완전히 전자식으로 바뀌어서 기어박스가 아이에 없는 Ferrari들도 많지만, Testarossa는 역시나 알루미늄을 통으로 깎아 만든 수동식 기어박스가 적용되어 있었고, 기어를 변속할때 마다 기어의 목부분과 알루미늄 덮개가 부딛치며 들리는 “딱 딱” 하는 금속마찰 소리는 최신의 자동차에 느끼지 못할 별미였습니다.

홍콩에서의 자동차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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